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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원더우먼' 이하늬, '같은 얼굴, 다른 사람! 컬러풀 아우라!'

  • 등록 2021.09.01 14:12:44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가 강렬한 1인 2역 컬러풀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도플갱어 티저포스터'가 공개됐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빌런에 강력한 펀치를 예고, '열혈사제'-'모범택시'를 잇는 사이다 활극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원 더 우먼'은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고 보는 배우' 군단과 지난해 SBS '굿캐스팅'에서 시원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하면서 2021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싸가지 성질머리의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 악랄한 구박 속에서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 극과 극 인물의 온도차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와 관련 이하늬가 조연주 역과 강미나 역으로 극명하게 대비를 이룬 '티저포스터'가 첫 선을 보였다. 왼편에 선 조연주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루즈한 트레이닝복으로 편안하고 털털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어딘가 모르게 불량스러움을 드러낸다.

 

반면 오른편에 선 강미나는 정갈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에 레드립, 각 잡힌 정장으로 도도하면서 냉랭한 분위기를 드리우는 것. 더욱이 조연주가 당당하고 시원한 미소를 활짝 지어 보이는데 반해, 강미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서늘한 표정으로 상반된 느낌을 선명하게 자아낸다.

더불어 '티저포스터' 속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영롱하고 다채로운 색깔의 빛이 반짝이며 찬란한 현실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조연주는 자줏빛, 강미나는 초록빛 배경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나란히 선 조연주-강미나의 몸이 살짝 겹쳐져 있는 형태 위로 노란빛의 '1'이라는 숫자가 두 사람을 함께 모아 비추면서, 같은 듯 다른 조연주-강미나의 '더블라이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티저포스터'는 얼굴만 같을 뿐 외양과 분위기는 전혀 다른, 조연주와 강미나의 확실한 대비를 나타내고자 했다'라며 '과연 멘탈이 강력한 두 도플갱어가 만나 그려낼 스릴 넘치는 더블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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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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