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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톨릭 마라톤 클럽 호학서,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

  • 등록 2021.09.06 09:56:18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서울 강동구 거주 가톨릭 마라톤클럽 소속 호학서 선수(65)가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호학서 선수는 지난 2005년 10월 23일 조선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마라톤 첫번째 완주 후 16년 만에 200회를 완주를 이뤄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호학서 선수의 마라톤 풀코스 200회 완주를 축하하며 기념패를 수여했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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