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6일 바르게살기협의회 구산동 위원회와 숙식 청소년 부식 기증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구산동위원회(위원장 박창규)는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라면 20박스, 쌀 50kg, 돼지고기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박창규 회장은 희망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는 서울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학업지원, 취업지원, 직업훈련, 청소년 보호대상자 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