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힐링 천재’ 옥상달빛X‘뉴트로 천재’ 박문치, 유스케 출격

  • 등록 2021.10.08 16:01:47

 

 

[TV서울=신예은 기자] '힐링 천재' 옥상달빛과 '뉴트로 천재' 박문치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특히 이날 스케치북에 정식으로 첫 출연을 하게 된 박문치는 그동안 세션으로만 출연했었는데, 드디어 주인공으로 나오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함께 출연하게 된 옥상달빛과 박문치는 작년 박문치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후 급 친해지게 된 일화를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박문치는 '놀면 뭐하니' 촬영 이후 동네로 왔는데, 마침 옥상달빛의 작업실이 보여, '왠지 들어가보고 싶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국 작업실에 들어갔다는 그는 '별로 안 친했을 때였음에도 9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상달빛의 작업실은 '사랑방' 같은 곳이다', '선배님들은 '힐링의 아이콘'이다'라고 덧붙이며 옥상달빛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에 질세라 옥상달빛 역시 토크 내내 박문치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감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옥상달빛은 3년간 라디오를 진행하며 느낀 이야기들을 풀어낸 신곡 '푸른밤'을 소개하며 라디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김윤주와 박세진은 각각 기억에 남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청취자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윤주는 생일날에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밝은 마음을 잃지 않았던 20대 여자의 사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는가 하면, 박세진은 1-2년 동안 꾸준히 문자를 보내던 강원도 슈퍼집 사장님을 언급하며 '어느 순간부터 안 보내주셔서 걱정이 많이 된다', '방송 보고 계시면 꼭 연락 주시길 바란다'라며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문치는 '뉴트로 장인'답게 옥상달빛의 '하드코어 인생아'를 90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주와 박세진의 나레이션과 노래가 더해진 '뉴트로 감성'의 박문치 버전 '하드코어 인생아'가 깜짝 공개될 예정. 여기에 박문치의 코러스가 더해져 90년대 감성의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후문이다.

 


도봉구, 새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 공개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은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구민과 함께 실천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만들고, 생기 넘치고 행복한 구민의 삶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심벌디자인의 원형은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원형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상은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새 도시브랜드를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 1일 제29회 도봉구민의날 축제에서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도봉구 도시브랜드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공개한 도봉구 대표 캐릭터(은봉이‧학봉이)와 브랜드송(도봉에서 만나요)과 연계해 대내‧외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으로 제작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상징이나 로고를 넘어 구의 정체성과 비전, 미래상을 반영하고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