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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배우 기은세, '0초 헤어 클리닉’ 캠페인 모델로 발탁

  • 등록 2021.10.12 16:45:38

 

 

[TV서울=신예은 기자]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가 배우 기은세를 모델로 발탁하고 '0초 헤어클리닉'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츠바키와 기은세가 함께한 영상은 '기다림 제로, 이제 지루한 트리트먼트 로딩은 그만!'이라는 카피라이트로 '0초 헤어클리닉,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라인'의 기다리지 않고 씻어내도 충분한 효과가 있는 제품의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영상은 츠바키의 대표 제품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마스크'와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트리트먼트' 총 2편으로 선보인다.

츠바키 담당자는 '최근 방송 및 온라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은세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모발에 건강하고 탄탄한 영양을 충전하는 츠바키 프리미엄 리페어 라인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명품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기은세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제품의 효능을 제대로 담은 츠바키의 0초 헤어클리닉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10월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츠바키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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