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0월 23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열린 ‘공원사랑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에서 영등포구 육상연맹 신장수 이사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신 이사는 지난 2000년 10월 춘천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서 첫번째 완주 후 21년만에 100회 완주라는 기록을 달성해 100회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 협회(회장 이규운)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