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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미스터리 어드벤처 ‘여고추리반2’,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 등록 2021.12.21 17:24:00

 

 

[TV서울=신예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더 커진 스케일의 사건과 마주한다.

오는 3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추리 본능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상도 못할 반전 속 위험한 추리를 시작한 다섯 멤버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돌아온 '여고추리반2'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추리반 멤버들의 '숨멎' 모먼트를 포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혼란과 충격에 휩싸인 이들의 눈빛 너머엔 사건 해결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가득하다. 먼저, 리더 박지윤은 '생각해! 해답은 너의 머릿속에 있어'라며 추리 여왕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장도연의 날카로운 눈빛에 더해진 '움직여! 조금만 늦어도 단서는 사라져'라는 문구는 행동파 해결사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브레인 재재는 '기억해! 결정적인 단서는 두 번 나타나지 않아'라며 추리 본능을 불태운다.

비비와 최예나의 패기도 강렬하다. '의심해! 뻔한 진실은 반드시 뒤집히는 법'이라는 파이터 비비와, '찾아봐! 사건의 비밀은 우리 가까이에 있어'라는 힐러 최예나의 활약도 기다려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와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추리반 멤버들, 한층 스펙터클해진 사건에 맞서 어떤 추리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가 쏠린다.

'여고추리반2' 제작진은 '확장된 세계관과 진화한 미션이 추리반 멤버들의 능력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방심할 수 없는 반전의 사건 속에서 펼치는 이들의 활약과 끈끈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강동구,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현안 논의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9일 이수희 강동구청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조현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가 직면한 시급한 학교 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강동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협약 체결에 앞서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들의 차질 없는 설립,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의 조기 착공, 고덕강일지구 통학버스 운영 유지 등 구의 주요 학교 관련 현안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현재 강동구에는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서울강율초등학교와 고덕강일3지구 내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등 총 3개 학교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둔촌초병설유치원도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특히, 이수희 구청장은 고덕강일3지구의 2029년으로 예정된 도시형캠퍼스의 개교 전까지 장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학생들과 아리수로(6차선)를 횡단하여 통학하는 고덕강일1지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강조하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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