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일)
[TV서울=이천용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성전자[00593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조1천21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77조7천81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95% 증가했다. 순이익은 11조3천246억원으로 58.57%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3조3천723억원을 5.6%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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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천용 기자]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젠츠지시에 30일 사각형 모양 수박이 올여름 첫 선적을 앞두고 있다. '시마오'(縞王)라고 불리는 이 사각 수박은 주로 관상용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일반 수박보다 약 5배 비싼 1만 엔(약 9만4천988원) 정도다.
[TV서울=김용숙 기자] 폴란드 국경수비대 대원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국경 도시 쿠즈니카 인근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에 새로 설치된 금속 장벽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폴란드 정부는 이날 벨라루스 국경에 불법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한 장벽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연휴 첫날인 2일 전국이 사우나에 들어간 마냥 무덥겠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뜨겁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낮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쬘 것이기 때문이다. 극히 일부 지역을 빼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전부터 기온이 30도를 넘어선 곳이 많다. 오전 9시 50분 현재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값을 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강동구는 기온이 각각 32.4도와 32.2도로 32도를 넘었다. 7월 2일 기준 서울과 성남시 평년(1991~2020년) 최고기온이 27.7도와 28.8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예년 한낮보다 4~5도 높은 기온이 오전 10시도 안 돼 나타난 셈이다. 대구와 경북 영덕군도 현재 기온이 32.0도다. 2일 낮 최고기온은 28~3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오전 9시 1분부터 오후 6시 사이 기온 최고치를 말한다. 대구는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다. 광주는 35도, 대전은 34도, 서울과 울산은 33도까지 기온이 상승하겠다. 광주, 전남 진도군, 제주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자외선지수가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 수준이다. 햇볕에 노출되면 수십 분 이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
[TV서울=이천용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유족 회유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앞서 피살 공무원 유족인 이래진 씨는 민주당 황희·김철민 의원으로부터 '월북을 인정하고 보상을 받으라'는 회유를 받았다고 공개 주장했고, 두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즉각 반발했다. 이와 관련 인권위는 전날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지난달 29일 '국회의원의 피살 공무원 유족에 대한 보상 회유' 등으로 진정사건이 접수됐으므로 국가인권위원회법 등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곧 피진정인인 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술 조사부터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인권법에 따르면 조사 결과 범죄 행위에 해당하면 검찰에 고발할 수 있고, 인권 침해가 인정되면 소속 기관의 장에게 징계를 권고할 수 있다. 검찰 고발 또는 민주당에 징계 권고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권위는 진정을 접수하면 90일 이내에 그 결과를 진정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피살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사건 직후 황희·김철민 의원이 '월북을 인정하면 보상
[TV서울=신예은 기자]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가 끝난 뒤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오른쪽·23)가 동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9)에게 물을 끼얹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4타수 3안타 1홈런을 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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