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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민주당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진행

  • 등록 2022.04.30 17:00:02

 

[TV서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는 채현일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주·김민석 영등포갑·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웅식·양민규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정선희·이미자 의원,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자,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한천희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지역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그맨 임혁필의 사회로 내빈 소개, 축사 및 인사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영주·김민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채현일 후보가 민선7기 구청장으로서 지난 4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기억하고,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채현일 후보는 “지난 4년 민선7기 영등포구는 서울의 으뜸도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 지금 영등포에는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다”며 “영등포구가 과거 강남의 시작이었던 자긍심을 되찾아야 한다. 민선7기는 그 기반을 마련했고, 민선8기는 강남을 뛰어 넘어 제2의 르네상스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민선7기의 사업을 중단 없이 진행하느냐, 강남을 뛰어넘는 으뜸도시로 나아가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구청장 한 사람의 의지가 38만 구민의 삶의 일상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 해 본 사람이 할 수 있고 해낸 사람이 해낼 수 있다. 38만 구민과 함께 영등포를 제대로 바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현일 후보는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해낸 사람 한번 더 채현일’이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승리의 의지를 다짐했고, 참석자들은 채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개소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도 개소식에 앞서 현장을 찾아 채현일 후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응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서화 인쇄 폰트 크기 120억원 '로맨스스캠' 부부 울산 압송… 구속영장 신청 방침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을 벌인 30대 부부의 국내 압송이 23일 마무리되면서 수사가 본격화한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은 한국인 A씨 부부를 이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울산청 반부패수사대로 호송했다. 울산경찰은 인력 5명을 보내, 이들 부부를 초국가 범죄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차량 2대를 동원해 울산으로 데려왔다.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울산경찰청에 도착한 A씨 부부는 수갑을 가리고 얼굴에 마스크를 쓴 채 차량에서 내렸으며, 곧바로 반부패수사대 사무실로 연행됐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미안하다"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를 상대로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을 조사한다.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총책을 맡게 된 경위, 조직 운영 방법을 비롯해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되고도 석방된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범죄수익금을 어디에 은닉했는지 등도 살펴본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고일한 울산경찰청 반부패수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서 새벽에 불… 문화유산 피해 없어

[TV서울=박양지 기자]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시설에서 발생한 불은 몇 분 만에 꺼졌지만, 박물관 내부로 연기가 일부 유입돼 하루 휴관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경 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근무하던 당직자가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2시 44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조기 과열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23일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를 방문, 당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박물관 중요 유물들의 소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기계실의 가습기가 과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화 후 (불이) 자체 소멸됐으며, 인명 피해나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4시 40분경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모두 철수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다루는 박물관으로 국보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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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5극3특' 재편 과정에 저항 커… 국민 지지 중요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5극 3특' 체제로 재편해보려 하는데 관성과 기득권이 있어 저항이 너무 크다"며 "이런 때에는 국민적 공감과 지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개혁이라는 것이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권한을) 빼앗기기 때문에 저항이 심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5극 3특'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전국을 5개의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험하게 말하면 소위 '몰빵'을 하는 정책은 바꿔야 한다. 지방분권과 균형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닌 국가의 생존전략"이라며 균형발전 정책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은 이제 못 살 정도가 됐다. 집값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그렇다고 집을 끊임없이 새로 짓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반도체 공장도 수도권에 지을 경우엔 전력·용수 부족 문제가 있다"며 일극 체제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울산시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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