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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17위…4주 연속 진입

  • 등록 2022.07.13 09:27:46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4주 연속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17위로 전주 13위보다 4계단 하락했다.

'프루프'는 2013년 방탄소년단 데뷔 이래 지난 9년의 궤적을 3개 CD에 나눠 담은 음반으로, 그룹의 '제1막'을 마무리하는 의미가 있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각 5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캐나다 앨범' 각각 11위를 기록했다.

 

 

멤버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손잡고 발표한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47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진입했다.

 

이 노래는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글로벌 200'·'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각각 6위,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24위, '캐나다 핫 100' 34위, '스트리밍 송' 43위를 차지했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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