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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도봉구 민선8기 캐치프레이즈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 공개

  • 등록 2022.07.19 13:55:26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5일 민선8기 캐치프레이즈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을 공개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은 도봉구의 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화합하는 구정, 원칙 있는 행정으로 도약하는 도봉을 만들겠다는 민선8기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구정 철학과 비전을 담았으며, 새 캐치프레이즈는 향후 공약사업 이행,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라며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살펴보면, ‘함께하는 도봉구’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위해 구민과 힘을 모으고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약속을 지키는 구정을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함께 이뤄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변화하는 도봉구’는 변화를 바라는 구민의 열망을 담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봉의 진정한 변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담았다. 일자리와 기업, 사람이 다시 모이는 생기 넘치는 도봉을 의미한다.

 

‘성장하는 도봉구’는 지역개발과 관문도시 교통체계 완성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구민 재산권 보호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특화산업 육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가 있는 도봉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미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기를 찾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사회, 아동‧여성‧청소년‧어르신‧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터,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는 도봉의 모습을 표현했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은 도봉 영문 ‘dobong’을 컬러풀한 동그라미 형태로 형상화하여,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미래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하였다. 동그라미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태는 도봉의 끝없는 성장을 상징한다.

 

도봉구는 민선8기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공문서와 고지서, SNS, 영상 등 각종 홍보물에 적용하고, 지역 내 생활 시설물과 게시대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화합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더 나아진 삶과 여유로 구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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