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9.9℃
  • 구름많음서울 8.1℃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9.1℃
  • 맑음광주 9.4℃
  • 맑음부산 10.9℃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조금강화 7.5℃
  • 맑음보은 7.3℃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황소윤과 협업곡 '비 스윗' 발표

  • 등록 2022.07.21 10:19:46

 

[TV서울=신예은 기자]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새소년의 황소윤과 협업해 싱글 '비 스윗'(Be Sweet)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한다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1일 밝혔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미셸 자우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날 발표되는 협업곡 '비 스윗'은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지난해 발매한 음반 '주빌리'(Jubilee)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어로 불렀다.

 

'주빌리'는 빌보드 지난해 상반기 최고의 음반 50에 선정됐으며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황소윤은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한 밴드 새소년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미셸 자우너는 "소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함께 작업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