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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황소윤과 협업곡 '비 스윗' 발표

  • 등록 2022.07.21 10:19:46

 

[TV서울=신예은 기자]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새소년의 황소윤과 협업해 싱글 '비 스윗'(Be Sweet)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한다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1일 밝혔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미셸 자우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날 발표되는 협업곡 '비 스윗'은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지난해 발매한 음반 '주빌리'(Jubilee)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어로 불렀다.

 

'주빌리'는 빌보드 지난해 상반기 최고의 음반 50에 선정됐으며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황소윤은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한 밴드 새소년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미셸 자우너는 "소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함께 작업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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