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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 등록 2022.07.28 15:40:57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 제237회 임시회가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1건이 수정가결 되었다.

 

이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를 살펴보면, 장규권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금천구의 전반적인 살림을 살피기 위해 구성결의 되었으며, 정순기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을 준수함으로써 올바른 의원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의원의 윤리심사 및 자격·징계에 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 결의 되었다.

 

구성결의안을 통해 위원장과 부원장을 선출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순기 의원, 부위원장에는 엄샛별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장규권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성미 의원이 선출됐다.

 

 

고성미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에 따라 금천구의회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에 변동이 생겨 이를 반영하고자 개정되었다.

 

김용술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서울미래일자리 연구회’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미래 일자리 연구회'(대표의원 이종배)가 주관하는 "AI 시대 일자리 위기, 서울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정책심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특히 서울의 특수한 경제 구조와 청년층 고용 불안정 심화에 대한 선제적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원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AI 시대의 변화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가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형재 정책심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의 일자리 위기는 서울시가 반드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 논의될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시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표자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대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과거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라며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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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해킹도 재해, 사이버 침해사고 안전판 마련”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울 송파갑)은 9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이용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손해를 보상하는 종합적 보험제도를 마련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올해에만 SK텔레콤, 예스24, 서울보증보험, 롯데카드, KT, 쿠팡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침해사고 발생으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기업들은 심각한 정보자산 손실과 영업 중단, 소비자 배상등의 경영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적인 피해 복구가 어려워 경영상의 큰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랜섬웨어 피해 사례의 9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 했으며, 최근 5년 사이버 해킹 전체 건수 중 82%(5286건)는 중소기업 피해로 알려지기도 했다. 발의되는 ‘사이버재해보험법’에서는 정부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사이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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