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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5일만에 최다… 11만1,789명

  • 등록 2022.08.02 14:23:21

[TV서울=이현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1,789명 늘어 누적 1,993만2,43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 재유행 이후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지난 4월 19일 11만8,474명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중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 2천만명까지 6만7,561명 남았는데,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를 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는 사람이 이보다 많을 가능성이 크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첫 확진자 발생 792일 만인 3월 22일 중 1천만명을 넘겼는데, 다시 133일 만에 누적 2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4,689명의 2.5배로 급증했는데, 통상 확진자 수는 진단검사 수가 적은 주말을 거쳐 월요일 저점을 찍었다가 주중에 들어서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9만9,252명의 1.13배, 2주 전인 지난달 19일7만3,550명의 1.52배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2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은 지난주부터 둔화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68명으로 국내 코로나19가 처음 유입된 2020년 1월 20일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날 436명보다 132명이나 늘어 지난달 27일 기록한 기존 최다치 534명보다 많았다.

 

해외유입 사례는 입국자 격리면제 등으로 입국 규제가 완화된 이후 6월 24일부터 세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등으로 입국자 수가 크게 늘어 해외유입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1,22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98명, 서울 2만4,615명, 부산 7천13명, 경남 6천2명, 인천 5,747명, 대구 4,486명, 경북 4,404명, 충남 4,297명, 대전 4,166명, 전북 3,652명, 충북 3,323명, 전남 3,131명, 강원 3,120명, 광주 2,649명, 울산 2,540명, 제주 1,503명, 세종 1천10명, 검역 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증가폭이 감소한 것과 달리 위중증 환자 수는 더블링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위중증 환자 발생은 신규 확진자 발생과 1∼2주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282명으로 전날 287명보다 5명 감소했으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68명과 비교하면 1.68배로 늘었다. 2주 전인 지난달 19일 91명에 비해서는 3.10배다.

 

이날 위중증 환자 중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234명으로 83.0%를 차지한다.

 

위중증 병상(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5%(1,635개 중 483개 사용)로, 병상 추가 확보에 따라 전날보다 0.4%p 내려갔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4.8%p 내려간 47.0%,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0.8%p 상승한 38.0%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4만9,811명으로, 전날 46만8,492명보다 1만8,681명 줄었다.

 

재택치료 확진자 중 60세 이상, 면역저하자를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하루에 한 번 실시했던 건강 모니터링은 전날부터 중단됐다.

 

재택치료자 중 누구나 증상이 있으면 대면진료를 받도록 하는 취지지만, 고위험군 관리가 느슨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558개소이고, 이중 검사부터 진료, 처방, 치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날 8,816개소보다 391개소 늘어난 9,207개소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으로 직전일 21명보다 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84명이다.


새만금에 투자진흥지구 확대…"현대차 투자에 대한 첫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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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독선교기지·환벽당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TV서울=김민규 광주본부장] 광주 남구 기독선교기지, 북구 환벽당 등 역사 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지원사업' 공모에서 한국기독선교기지, 별서(別墅) 정원과 원림 2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전자문 제도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전 초기 단계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 전문 자문기구로부터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 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는 절차다. 사전자문 절차를 거친 유산은 자문보고서를 받은 후 5년 이내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세계유산 등재의 필수 관문인 '예비평가' 절차를 면제받는다. 이를 통해 등재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등재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사전자문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산은 광주가 추구해 온 보편적 인권과 인문 정신을 보여주는 핵심 역사 자산이다. 한국기독선교기지는 19세기 말 조성된 교육·의료·종교 복합 공간으로, 당시 봉건적 계급 타파와 남녀평등 교육을 실천하며 사회구조 변화를 끌어낸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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