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은 지난 10일 영등포에 소재한 CM종합병원(이사장 이도영)과 반부패․청렴실천을 통한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 공정한 청렴의무 이행을 통한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 기관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 규정과 절차에 맞는 공정한 일처리 등 청렴실천 활동 공동추진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석 서울중앙혈액원장은 “청렴협약 체결을 계기로 혈액 및 혈액제제 공급 업무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