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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독일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소속 이동준, 두 경기 연속 결장

  • 등록 2022.08.14 09:34:00

 

[TV서울=신예은 기자]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동준(25)이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동준의 소속팀 헤르타 베를린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 우니온 베를린과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헤르타 베를린은 1무 1패가 됐다.

전반 3분 수아트 세르다르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3분에 프랑크푸르트의 일본인 선수 가마다 다이치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헤르타 베를린의 이동준은 두 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동준은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과 프리시즌 경기 도중 다리 근육 부상으로 전반 35분에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올해 1월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한 이동준은 4월 무릎 부상으로 2021-2022시즌을 마감했으며 이후 새 시즌을 준비해왔으나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영등포구,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0월 23일 현대해상,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과 함께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과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해상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신길동 어울숲공원에 어린이와 청년, 어르신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울숲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단조로운 공간 구성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공원 내 노후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이번 문화쉼터 조성과 연계해 공원을 지역의 새로운 문화쉼터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특히 어울숲공원이 자리한 신길뉴타운 일대는 고층 아파트 재개발로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세대 구성이 다양해진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번 문화쉼터 조성은 주민의 높아진 문화, 휴식 수요를 충족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의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총괄하고, 현대해상은 사업비 후원을, 루트임팩트는 사업 기획을 담당한다. 코끼리공장은 설계와 공사 시행, 프로그램 기획 등 시설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실질적인 역할을 맡는다.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는 소규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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