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2022년 공원사랑 서울혹서기 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

  • 등록 2022.08.16 13:39:01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열린 2022년 공원사랑 서울혹서기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정용민 선수가 3시간 20분 24초 22, 여자 1위는 권세연 선수가 3시간 33분 0초 3의 기록으로 각각 풀코스 남자 1위와 여자 1위를 달성했으며, 2023년 울릉도마라톤대회 왕복승선권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고 TV서울, 대한직장인체육회, 코리아데일리, 대한직장인체육회, KCA대한문화역사탐방문화연합회, 한국도자기가 후원했다.

 

 

 

 







정치

더보기
이주호 대행 "무너진 공동체 일으켜 세워야…통합·상생·자타불이"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서로를 보살피고 아픔을 나누는 굳건한 연대의 힘으로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준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상생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며 "'화쟁'(和諍)과 '원융화합'(圓融和合)의 정신을 본받아 통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정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국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보듬어 안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재난으로 고통받는 국민 여러분께서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긍심이었던 전통 사찰과 국가 유산의 복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봉축표어인 '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