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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블랙핑크 2집 선주문량 200만장 돌파…K팝 걸그룹 신기록 쓸까

  • 등록 2022.08.25 09:51:09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며 "앨범 발매일까지 약 3주나 남은 만큼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과 더불어 300만장 판매 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K팝 최초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2집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장을 기록해 기록 경신을 일찌감치 예고한 바 있다.

 

또 총동원 관객 150만명 규모의 대형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음반 판매량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블랙핑크는 전날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하고자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을 두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블랙핑크의 새 역사를 쓸 결정체"라며 "특히 타이틀곡이 압권"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김종길 시의원, “서울 준공업지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전환 힘쓸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대표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서울준공업지역 발전포럼’이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직·주·락(樂) 복합도시 실현을 위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규제 개선방안’이 지난 7월, 최종 완료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쇠퇴와 도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직주근접과 생활여건을 갖춘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김종길 의원이 2023년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용적률 상한이 400%까지 완화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가 2024년 11월 발표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에서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에서 제시한 ‘공장비율 10%’ 기준이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적용됨으로써, 오히려 산업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행 ‘공장 정의’가 현실과 괴리되어 나대지나 주차장도 공장부지로 간주되는 문제를 짚으며, 공장비율 산정 기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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