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칠순마라톤동호회(회장 장재연)는 31일 오전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역 2번 출근 인근에 위치한 ‘친구네 정육식장’에서 장재연 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및 기념책자 출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장재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칠마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 회원들의 경험과 글을 모은 책을 증정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장재연 회장에게 마라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