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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의회, 2022년도 폭력예방통합교육 실시

  • 등록 2022.09.13 16:54:19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지난 7일 2022년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성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여 올바른 의정활동 확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폭력예방전문강사협회 이사 최현주 강사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4대 폭력에 대한 통념을 점검하고, 4대 폭력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 함양 및 바랍직한 양성 평등 문화 확립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오중균 의장은“4대 폭력 문제는 공직사회의 신뢰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북구의회 의원 및 직원 모두의 바람직한 양성 평등의 문화 확립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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