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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고성미 의원, 부위원장에 고영찬 의원 각각 선임

  • 등록 2022.09.16 10:25:33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가 지난 15일 열린 제23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위원장에 고성미 의원, 부위원장에 고영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240회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청과 소속기관의 사무 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적정성 여부를 감사하고 시정 요구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고성미 의원은 “특별위원회의 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금천구의 행정이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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