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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제28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열어

  • 등록 2022.09.20 15:04:1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9월 20일 경기도 파주시의 육군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의무자들이 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군과 협조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입영 현장을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만들어, 입영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응원영상과 육군 군악대대의 공연을 대형 LED화면으로송출하는 한편,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어부바길, 입영장정을 응원하는 사랑의 편지쓰기, 추억을 만드는 캐리커처,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영장정과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현역병 귀가 현황을 공유하고 일시적 부적응자에 대한 귀가 자제를 협조했으며, 2023년 1월부터 28사단 입영자에게 실시되는 입영판정검사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문화제를 통해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분들이 예우받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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