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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나서

  • 등록 2022.10.04 11:46:36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육영)가 9월 28일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복지·건강·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업무를 심사하는 상임위원회로 제29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회계연도 결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장위석관 보건지소와 종암 박스파크를 찾았다.

 

장위석관 보건지소는 지난 6월 개소한 세대 통합형 공공보건기관으로써 영유아부터 노령층까지 전 세대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주민 누구에게나 평등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또한, 종암 박스파크는 종암사거리 내부순환로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의 교류 활성화 및 생활체육 공간과 문화예술공연 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시설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두 시설의 관계자와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운영계획 청취하며 구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육영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치고“현장에 방문해 시설 관계자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우리 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고 뜻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부장관, "영어 상대평가 전환은 어려워…평가원 직접 관할 협의"

[TV서울=변윤수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과 관련해 "1등급 비율이 너무 낮게 나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어 평가 방식을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9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면서 오히려 절대평가가 사교육 팽창과 수험생 혼란만 초래한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어쨌든 적정 난이도로 (수능 영어 문항을) 출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불(火)영어'라는 말을 낳았다. 4% 이내에 들면 1등급을 받는 상대평가 과목과 비교해도 비율이 낮아 출제를 담당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크게 실패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최 장관은 "교육부는 (평가원의 영어) 문제 출제 과정을 철저하게 들여다보려고 한다"며 "난이도 조절 실패 원인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실제 출제한 분들과 검증한 분들 사이에 이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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