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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협치회의 2022년 제2차 정례회의 개최

  • 등록 2022.10.05 17:54:33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마포구 협치회의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마포구협치회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민관협치 기본 조례」에 의거해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협치 활성화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치사업의 추진 경과 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그동안 협치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포구 협치행정의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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