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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내 유일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2.10.07 16:40:53

 

[TV서울=신예은 기자]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이 강원 평창군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실력파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한 아리엘은 국내 유일의 4인조 팝페라 걸그룹으로 연 100회 이상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클래식, 오페라, 가요, POP, 뮤지컬은 물론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모든 곡을 그녀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고객 맞춤형 공연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군은 아리엘 홍보대사 위촉이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군정 홍보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국내 유일의 팝페라 걸그룹인 아리엘이 평창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감사드린다"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홍보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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