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


(사)한미얀마연구회, 제18차 ICDEC 국제 공동 콘퍼런스 개최

  • 등록 2022.10.21 13:51:15

[TV서울=신예은 기자] (사)한미얀마연구회(회장 강신원 www.komyra.com)는 오는 28일,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제18차 ICDEC 국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이후 사회적 회복력과 상호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미얀마 양곤경제학교, 인도 네루대학교, 캄보디아 국립 경영대학교, 경희대 미얀마지역연구센터 등이 공동 참여해 28일 1일간 진행된다.

 

현재 글로벌 팬데믹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던 아시아에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를 던져주고 있다.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상호협력이 필수적이고 국가 간 사회 발전에 협력하는 방법을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콘퍼런스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이후에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사회개발 관련 분야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서 아시아의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제18회 ICDEC 콘퍼런스(https://icdec.modoo.at/)는 한국과 미얀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팬데믹 이후 사회적 회복력과 상호협력 과제’ 관련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콘퍼런스를 위해 양곤경제대학교 틴틴트웨 총장과 미아딴다 부총장이 방한한다.

 

이번 학술행사는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아시아지역의 팬데믹 이후의 사회개발과 국가 간 사회 협력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교육 협력을 목표로 설립된 (사)한미얀마연구회는 미얀마와 한국의 사회 및 교육 협력을 위한 매년 2차례 이상 국제 공동콘퍼런스를 한국과 미얀마에서 개최하고 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