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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사랑나눔, 대한결핵협회와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22.10.24 13:33:23

 

[TV서울=신예은 기자] (사)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은 지난 21일 (사)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구 총재와 신민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민석 회장은 “결핵 퇴치 및 의료 발전을 위해 쌓아 온 노하우와 아시아사랑나눔의 아시아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구 총재도 “신민석 회장과 국제의료 봉사를 함께한 인연이 발전해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아시아지역의 결핵을 퇴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괸은 2023년 몽골에 검진센타를 설립하기로 했다.

 

 

한편, 아시아사랑나눔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 7개국 6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제8회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제7회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교육했다,

 

이번에는 참가자들의 리더쉽을 배양하는 교육과 함께, 한국을 알리는 선진기업 견학과 역사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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