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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하반기 산업지원인력 교육 실시

  • 등록 2022.10.24 17:11:4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병역지정업체 담당자(24일) 및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25일~26일)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병무청 내 병무회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되며 375개 업체의 복무관리 담당자, 산업지원인력 610명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규정 및 근로권익 보호 교육을 통해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복무관리 담당자의 관리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노무사협회와 협약하여 근로기준법, 근로권익보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및 권익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복무부실 예방과 현장에서의 안전,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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