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블랙핑크 '핑크 베놈'·'셧 다운' 뮤비 4억·2억뷰 돌파

  • 등록 2022.10.26 09:39:57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수록곡 '핑크 베놈'(Pink Venom)과 '셧 다운'(Shut Dow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각각 4억·2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9시 37분께 4억뷰를 넘겼다. 이는 지난 8월 19일 공개 이후 68일 만이다.

 

'핑크 베놈'은 24시간 만에 유튜브 9천40만 조회 수를 기록해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인 29시간 35분 만에 1억뷰를 달성한 바 있다. 타이틀곡 '셧 다운' 뮤직비디오는 공개 41일 만인 이날 0시 34분께 2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이들 노래가 담긴 2집 '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이에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안철수 "김문수, 이순신처럼 고독해 보여…모두 힘 모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김문수 대장선을 따를 때"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헌신, 모두 하나 된 마음과 행동 그리고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각오"라며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단일화를 놓고 대립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언급하며 선거운동 동참도 촉구했다. 한 전 대표에게는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했고, 홍 전 시장에게는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에게는






정치

더보기
안철수 "김문수, 이순신처럼 고독해 보여…모두 힘 모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김문수 대장선을 따를 때"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헌신, 모두 하나 된 마음과 행동 그리고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각오"라며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단일화를 놓고 대립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언급하며 선거운동 동참도 촉구했다. 한 전 대표에게는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했고, 홍 전 시장에게는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에게는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