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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로나19 신규확진 5만8379명으로 급증

  • 등록 2022.11.01 10:05:49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반등하는 가운데 1일 6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8천379명 늘어 누적 2천561만5천667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 진단검사 수 감소로 확진자 수가 적었던 전날(1만8천510명)보다 3만9천869명 늘어 3.15배 수준이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4만3천742명)과 비교하면 1만4천637명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3만3천221명)보다는 2만5천158명 늘어 반등세가 뚜렷했다.

하루 확진자 수가 5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16일(5만1천848명) 이후 46일만이다.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6일(9만9천813명) 이후 8주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확진자 수 증가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그 증가세가 계속 올라가면 7차 유행이라고 단정할 수 있지만, 지금은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올라갈지, 빨리 올라갈지, 이 상태에서 어느 정도 머물다가 정체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증가세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824명→3만4천981명→3만5천924명→3만7천321명→3만4천511명→1만8천510명→5만8천379명으로, 일평균 3만7천2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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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온국민이 풍요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 정신 계승" [TV서울=이현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오월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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