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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등록 2022.11.07 15:31:22

 

[TV서울=신예은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김창규 제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 (Take action, stop violence)’이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교부가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시작했으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구청장은 2022년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되새기며 “아동·청소년은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아동의 건강과 인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세상을 구축하는 데 동대문구도 힘쓰겠다”고 아동폭력 근절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 가져주길 호소했다.

 

아울러 아동이 행복한 동대문구 만들기를 위해 ‘아동폭력 OFF, 아동행복 ON’을 외쳤다.

 

 

이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균태 경희대학교총장,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정진택 고려대학교총장을 추천했다.


국회 온 독립기념관장, '사과 요구' 시민들과 대치·몸싸움 소동

[TV서울=이천용 기자]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시민단체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의 항의에 20분 가까이 경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김 관장의 회견을 두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난동을 유발했다"고 항의하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김 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독립정신의 성지이자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극소수 광복회원을 앞세운 정치세력이 겨레누리관을 20일째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천안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8·15 경축사와 관련해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와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이 있는 국회 소통관 1층은 경축사 논란에 항의하려는 시민들과 김 관장이 마주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회견 전부터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민들은 '김형석 파면', '해임'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김 관장을 향해 "매국노", "파면하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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