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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정KPMG, 김장철 맞이 김치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 등록 2022.11.16 17:15:28

 

[TV서울=신예은 기자]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16일, 적십자 봉사원 총 60여 명은 서울시 동작·관악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손수 4,000여 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가정마다 전달하기 위해 10kg씩 포장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전과 적십자 봉사원이 발굴해 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 40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 관계자는 “찬바람이 시작되는 요즘, 물가상승으로 김장 걱정이 가득하실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들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삼정KPMG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다가오는 겨울 서울특별시 내 취약계층 10,000여 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삼정KPMG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 등에 참여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에 동참하고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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