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 (토)
[TV서울=신예은 기자] 토요일인 19일 12시 30분 경 관악구 소재 성대시장 인근 대로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탑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고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이 긴급출동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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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몸 상태가 저조하니 모임은 피하고 스트레스 조심하고 변화는 추구하지 마세요. 48年生 남의 것을 탐하면 망신당하고 소탐대실할 수 있으니 욕심을 내려놔야 좋아요. 60年生 그동안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아요. 72年生 중요한 사안은 급히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여 처리해야 유리해요. 84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중요한 것은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짝사랑이 이뤄지거나 적극적이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08年生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다면 멀리 바라보고 진행하여야 할 것이에요. 소띠 37年生 감정조절을 잘하면 정서적 안정이 찾아와 좋은 일이 생기니 평정심을 유지하세요. 49年生 바쁘고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그냥 평범함을 취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61年生 내일을 위해 오늘의 미비점을 재정비하면 스스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요. 73年生 재혼을 생각한다면 다시 실패하지 않게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85年生 기대에 부응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자연스럽게 발휘하면 좋아요. 97年生 대인 관계에서는 예의와 매너를 지키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9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병역진로센터는 병역의무자의 적성에 맞는 군 특기 추천, 군 생활 정보 제공,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공간으로 상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병역의무자인 남학생들이 미리 병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설명회와 적성과 특기․전공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하며 체력측정 및 군복 입어보기, 사격, VR 등 군장비 모의체험을 통해 군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소감을 통해 “평소에 관심있었던 군 특기에 대한 설명도 듣고 사격·VR드론 등 다양한 모의장비를 통해 재미있게 군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민수 기자] 29일 오후 2시 24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소재 2층짜리 주택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붕괴한 주택 1층은 공실이고, 2층 거주자는 외출 중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균열이 생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통제한 채 건물 내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했다. 사고 주택은 연면적 65㎡ 규모로, 1976년 10월 사용 승인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교육위원회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부정확한 차량 입·출차 기록만으로 직무태만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이날 밤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히며 "위원장은 관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 위원장의 공공기관 물품 및 차량 사적 사용에 대한 감사 등이 포함된 '2024년도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결과에 따른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으며, 요구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요구안 제안 이유로 "이 위원장은 공공기관 소유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사례가 27건 적발됐다"며 "공식 출장이나 행사가 없는 날, 연가 중에도 전용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주말, 공휴일, 대체휴일을 제외한 총근무일 409일 중 9시 이전에 정상 출근한 날이 10%(38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며 직무태만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국교위는 "위원장이 참석한 지방 일정은 모두 공공기관 대상 강연 또는 정부·공
[TV서울=박양지 기자] 영화배우 출신 트로트 가수 박보근이 11월 26일 싱글 앨범 ‘남자는 울지 않는다’와 자신이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남자는 울지 않는다’ 등 3곡이 수록됐다. ‘남자는 울지 않는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현대적인 편곡과 더불어 세미트로트적인 색채를 가진 노래로써, 몽환적이고 반복적인 리듬과 비트 위에 브라스, 나일론 기타 등의 각종 악기들의 선율이 박보근의 무심하면서도 담담한 창법과 잘 어우러진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남자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이 특징이다.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가수 본인이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사한 직선적인 노랫말이 기타 선율과 잘 어우러지면서 곡에 대한 몰입을 높였으며, 곡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더욱 더 드라마틱한 느낌이 더해진다. 박보근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시리즈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신곡을 완벽하게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날마다 수십 번씩 열심히 연습했다”며 “신인 가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불어오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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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1월 30일 00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