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9.8℃
  • 구름조금서울 16.9℃
  • 맑음대전 17.3℃
  • 맑음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6.3℃
  • 맑음광주 18.8℃
  • 구름많음부산 17.1℃
  • 맑음고창 18.1℃
  • 맑음제주 19.6℃
  • 구름조금강화 14.9℃
  • 구름조금보은 16.2℃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7.8℃
  • 구름조금거제 16.2℃
기상청 제공

경제


규제완화에도 분양시장 썰렁…내주 4천633가구 공급

  • 등록 2022.11.26 09:12:18

[TV서울=변윤수 기자]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잇따른 규제 완화에도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지 못하는 가운데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4천6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4천633가구(일반분양 3천8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11월 예정된 물량 중 상당수가 이월된 영향"이라며 "서울의 대규모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과 장위자이레디언트가 나란히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면서 청약 수요 관심을 환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1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공급 일정.

구분 단지명 전화번호
◇ 28일(월)
접수 경기 성남시 복정동 성남복정1지구B3(사전청약) 1순위 (당해지역) 1566-8170
발표 세종 세종시 소담동 소담캐슬 ♣ 1522-0555
계약 경기 수원시 천천동 북수원시티프라디움더블리스 ♣ (~11/30) 031)898-8896
경기 오산시 금암동 오산세교2모아미래도 (~11/30) 1644-7447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A49시티프라디움 (~12/2) 1644-6949
경기 파주시 동패동 호반써밋웨스트파크 (~11/30) 1670-6648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포레나평택화양 (~11/30) 031)309-0995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자이그랜드시티 (~11/30) 1660-2050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빌리브헤리티지 (~11/30) 1533-3339
대전 유성구 학하동 포레나대전학하(1단지) (~11/30) 1533-3838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라메르데시앙 (~11/30) 033)636-7008
전북 익산시 함열읍 북익산오투그란데더원 (~11/30) 063)857-4272
전남 여수시 학동 쌍용더플래티넘여수35 (~11/30) 1533-2413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디에트르에듀시티 (~11/30) 1688-6800
◇ 29일(화)
접수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더리브스카이 1순위 (당해지역) 1588-4236
경기 성남시 복정동 성남복정1지구B3(사전청약) 1순위 (기타지역) 1566-8170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1순위 031)896-8701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역서한포레스트 1순위 053)746-7000
대전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대전역센텀비스타 1순위 042)531-0425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1단지) 1순위 052)258-3235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2단지) 1순위 052)258-3235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1순위 1661-3006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대광로제비앙 1순위 1644-3666
발표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더로제아델리움57센트리에 062)710-9955
계약 충남 공주시 금흥동 공주금흥(행복주택) (~12/1) 1600-1004
충남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12/1) 041)732-5557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1BL) (~12/1) 1644-4432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2BL) (~12/1) 1644-4432
충남 천안시 용곡동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1BL) (~12/4) 1670-5196
충남 천안시 용곡동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2BL) (~12/4) 1670-5196
세종 세종시 소담동 소담캐슬 ♣ 1522-0555
◇ 30일(수)
접수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더리브스카이 1순위 (기타지역) 1588-4236
경기 성남시 복정동 성남복정1지구B3(사전청약) 2순위 1566-8170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2순위 031)896-8701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역서한포레스트 2순위 053)746-7000
대전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대전역센텀비스타 2순위 042)531-0425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1단지) 2순위 052)258-3235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2단지) 2순위 052)258-3235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2순위 1661-3006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대광로제비앙 2순위 1644-3666
발표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1877-2888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A3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1600-1004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유승한내들더스카이 1833-8733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054)636-7177
◇ 12월 1일(목)
접수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더리브스카이 2순위 1588-4236
계약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A3(공공분양) (~12/6) 1600-1004
◇ 2일(금)
오픈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1522-4048
◇ 3일(토)
계약 경기 평택시 서정동 평택고덕디에트르리비에르 (~12/5) 1688-9005

 

※ ♣=오피스텔 [부동산R114 제공]


국민건강보험 영등포북부지사, ‘2025년 하반기 지사 자문위원회의’ 열어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홍경윤)는 13일 오전 여의도포스트타워 5층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홍경윤 지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팀장들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공단 및 지사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고객관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경윤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며 “지사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과 새로운 정책들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박양신 행정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먼저 ▲비급여 정보 포털 운영 ▲돌봄통합 지원기반 구축 ▲대표 사회공헌 사업 ‘하늘반창고 키즈’ 정착 ▲AX(AI-Transformation) 확산을 위한 실행 전략 추진 ▲적정진료 분석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운영 ▲4대 사회보험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확대 등 2025년 상반기 주요 실적 및 성과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2026년 건강보험료율 결정 ▲국세청 자료 연계를 활용한 보험료 조정업무 개선 ▲기다림 없는 2






정치

더보기
尹 내란재판 '싹 잡아들여' 홍장원 증언…헌재 이어 법정대면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에 13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의 법정 대면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사람은 윤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두 차례 대면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직권남용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홍 전 차장을 증인으로 부른다. 홍 전 차장은 지난 2월 헌재 탄핵심판 변론에 두 차례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전화해 "싹 다 잡아들여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 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 주요 정치인·법조인 체포 명단을 받아적었다고도 증언했다. 홍 전 차장이 받아적은 이른바 '홍장원 메모'의 신빙성을 두고 헌재에서 공방이 이뤄지기도 했다. 당시 윤 전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 진술이 '탄핵 공작'이라고 주장했지만, 헌재는 지난 4월 파면 선고를 내리며 홍 전 차장 증언을 인정했다. 지난 헌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