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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위당정, '민노총 도심 노숙 집회' 등 대응책 논의

  • 등록 2023.05.21 07:58:12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1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불법집회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당정협의회를 연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총파업 결의대회와 관련한 사법처리 방향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향후 불법집회 대응 및 근절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예상된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 입주민들, 민노총 조합원들 시위로 큰 불편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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