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성북구의회, 제29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등록 2023.07.03 15:02:05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가 6월 26일자로 25일간의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의사 일정을 끝마쳤다. 6월 2일부터 시작된 정례회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하고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예산 집행 및 사업의 적정성을 두루 살폈다.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영섭 의원의 ‘재활용선별장 구정질문 답변 관련 진상 확인과 허위 사실 방지’에 대한 신상발언이 있었다. 이어 여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현주 의원은‘성북구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강화 촉구’라는 주제로, 경수현 의원은‘관행적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 시스템 개선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이관우 의원은‘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협조 촉구’라는 주제로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제297회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진선아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서 법적인 부분과 관리 규약의 적법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관련하여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이어 소형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보고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루어진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었다.

 

 

모든 안건 심의를 마친 후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은 “제297회 제1차 정례회와 행정감사를 진행하는 동안 보여주신 의원님들의 열정과 집행부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심의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의 처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22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보훈회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정릉1동 커뮤니티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2호점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2023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 8, 9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성북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 추가 매입에 따른 변경] ▲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 기후변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10구역촉진계획변경 의견청취안 등 17건이 원안가결 되었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