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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 등록 2023.08.08 10:44:06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2023년 지방자체단체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17개 광역시·도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등 전국 공통사무의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 평가결과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강동구는 정량평가와 노력도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으며 재정 인센티브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강동구는 그동안 매월 정량지표 추진실적 점검,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부진지표 보완대책 마련, 지표 담당자 교육 실시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강동구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법령 불부합 자치법규 정비율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실적 ▲다문화가족 지원 노력도 ▲비정규직 남용 방지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소통하며, 누구나 살고 싶은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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