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인하대학교 김동호 교수(70)가 지난 27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600회 완주를 달성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03년 3월 서울마라톤에서 첫 번째 완주 후 20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 600회를 완주해 기념패를 수여받았으며, 대저해운으로부터 포항~울릉도 왕복 승선권을 전달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했으며 대한생활체육회와 TV서울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