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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 구청장 보선 열리는 강서 찾아 현장 최고위

  • 등록 2023.09.15 09:12:35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내달 11일 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락 공천된 진교훈 후보자의 선거사무실에서 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회의에서 이번 선거의 전략을 점검하고, 진 후보자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번 선거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엿볼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만큼 지도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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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찬대 "한동훈, 간첩죄 거짓말…野탓말고 안보무능 성찰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군 정보요원 신상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에 제동을 걸어 처벌을 못하게 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말과 본질을 흐리는 남탓"이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한 대표는 허위사실을 주장한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한 대표의 주장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21대 국회에서는 당시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사이의 이견이 조율되지 않아 법안 심사도 진전되지 않은 것"이라며 야당의 반대로 제동이 걸린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박 직무대행은 또 "군사기밀보호법이 멀쩡히 있는데 '처벌이 안된다'는 주장은 무슨 해괴한 소리인가"라며 "안보참사를 대하는 집권여당 대표의 태도가 매우 한심하다. 야당 탓을 한다고 해서 윤석열 정부의 안보 무능이 감춰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는 점을 겨냥, "한 대표가 안보를 진심으로 걱정한다면 군사기밀 유출 전력이 있는 인사가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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