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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대통령, 경제부총리 등 장관 6명 교체

  • 등록 2023.12.04 14:55:51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오영주 외교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

 

또,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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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야당, 운영위서 대일 정책·뉴라이트 놓고 충돌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통령실·여당과 야당은 2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정책과 인사 문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가 뉴라이트 계열 편중 인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공세에 나선 반면, 대통령실은 일본과 국력이 대등해진 만큼 해묵은 과거 역사 프레임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고 맞섰다. 대통령실은 또 민주당이 제기한 한남동 관저 불법 증축, 윤석열 대통령과 천공 교류 의혹 등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질의를 시작하자마자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을 불러내 "단도직입적으로 질의하겠다. 세간에서 김 차장을 친일파 밀정이라고 한다. 혹시 친일파 밀정이냐"고 따졌다. 김 차장이 지난 16일 KBS 인터뷰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마음이 없는 사람을 억지로 다그쳐 사과받아내는 것이 과연 진정한가'라고 언급한 것을 거론한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차장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다시 "밀정이 스스로 밀정이라고 하면 밀정이 아니겠죠"라며 "공영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라고 하니까 밀정이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주장했다. 김 차장은 "일본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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