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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초구, 세대공감 휴먼 웹드라마 '일흔다섯 스물하나' 공개

  • 등록 2023.12.14 08:47:04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일흔다섯 할머니와 스물한살 청년의 따뜻한 이야기가 서초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세대공감 웹드라마 '일흔다섯 스물하나(부제 : 오늘과 내일을 잇다)'를 오는 18일 구 공식 유튜브 채널(@SeochoCity)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오늘과 내일을 잇는 서초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청년과 어르신의 공감대 형성을 그려내고자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빌라를 운영하는 '갓물주' 실버 유튜버 서춘심(이주실 분)이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월세살이 청년 유민석(신준섭 분)을 통해 자신의 옛 추억과 가족의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믹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는 서초구 명소와 정책이 녹아들어 있다. 대표적으로 ▲ 방배숲환경도서관 ▲ 예술의 전당 앞 서리풀악기거리 ▲ 몽마르뜨공원 등 명소와 ▲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에 접목한 '서초코인' ▲ 액티브 스마트시니어 사업 ▲ 불법중개 차단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등 구 주요사업도 간접적으로 소개한다.

총 6회에 걸쳐 각각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됐다. 오는 18~29일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방영한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웹드라마 '티저 영상'을 선보이고, 오는 15일까지 기대평 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115명에게 경품을 준다.

이번 작품에는 연기파 배우 이주실, 아이돌 그룹 '마이틴' 출신 배우 신준섭과 배우 박드니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개그맨 정이랑이 특별 출연해 부동산 중개인 역을 맡았다.

구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에 가슴 따뜻한 웹드라마로 구민과 소통하고 있다. 2021년 1인가구 지원사업을 소재로 한 첫 웹드라마 '혼자라고 생각말기'에 이어 지난해에는 구의 미래 비전을 청춘 로맨스 스토리에 담은 '너에게 난'을 제작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스토리에 서초의 오늘과 내일을 만들어 가는 전 세대의 화합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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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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