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6.0℃
  • 흐림강릉 -2.0℃
  • 박무서울 -3.3℃
  • 구름많음대전 -2.7℃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2℃
  • 광주 -2.6℃
  • 흐림부산 1.1℃
  • 흐림고창 -0.8℃
  • 구름조금제주 6.9℃
  • 맑음강화 -4.4℃
  • 흐림보은 -5.3℃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4.0℃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2.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강동구, 서울 동남권 최초 보건지소 내 응급의료교육센터 개소

  • 등록 2024.01.19 09:19:16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8일, 천호보건지소 내 응급의료교육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상설로 운영되는 교육장을 만든 것으로, 173.3㎡(약 52평) 규모이다.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실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2009년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해 누적 14만 명이 넘는 구민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환자의 생존율이 2.1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응급 상황 발생 시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인 4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주기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 특히, 심정지환자는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심폐소생술을 평소에 익혀 둔다면 우선적으로 내 가족을 살릴 수도 있다. 이에 이번 센터 개소는 응급의료 교육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의 강사와 연계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들의 협조를 받아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대상자 교육을 실시한다.

 

강동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현장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 ▲단체 집합 교육 등으로 학교의 경우 공문으로, 단체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서울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교육을 언제나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구민이 상시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골든타임인 4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의료대응 능력향상에 힘써 재난 시에도 지역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강동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보육교사 등 법정의무대상자는 협회 등을 통하여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구민은 20명, 법정의무대상자는 30명씩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교육을 이수한 모든 대상자에게는 수료증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센터는 평소에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교육이 비는 시간에는 재난의료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시도의회 내달 5일 동시 처리

[TV서울=나재희 기자]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을 내달 5일 동시 처리하기로 했다. 3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의견청취' 처리 일정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전남도의회와 함께 다음 달 4일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일 본회의를 열고 의회 동의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은 국회 특별법 상임위원회 논의 전 의회 동의가 필요하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2월 4일까지 의회 동의 절차를 서두르라고 했다. 그러나 시·도의회가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처리 시한을 하루 뒤로 조정했다. 광주시의회는 행정통합 의회 동의안 심사를 위해 집행부에 ▲ 5개 구청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직능별 공청회 의견 및 답변 세부 내용 ▲ 광주·전남 대통합 시민소통 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상 수렴된 의견 및 답변 자료 등 그동안 시·도민 의견 수렴 결과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은 충남대전특별시 특별법과 함께 민주당 당론으로 발의돼 국회 행정






정치

더보기
'황금PC' 김경 녹취들, 거론 의원만 10명 육박…어디까지 뻗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 속 통화 녹취에는 최소 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관계자들과 공천 로비 대상을 논의하며 일방적으로 거명한 게 대부분으로 보이나, 최근 PC 포렌식 작업을 마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 로비 작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건 아닌지 확인 중이다. 3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0여개 녹취에 등장하는 의원들은 모두 서울에 지역구를 뒀으며, 일부는 김 전 시의원이 출마했었거나 출마하고자 했던 지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 지도부에 속했거나 공천에 관여할 수 있는 의원들도 여럿 거론됐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선수도 가리지 않았다. 통화 상대는 주로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누구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김 전 시의원이 특정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가 하면, 현재 다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고 한다. 남녀 의원 1명씩을 언급하며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