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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박강수 마포구청장,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소통간담회’ 참석

  • 등록 2024.01.29 13:03:36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이재경 자율방범연합대장, 16개 동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준 자율방범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지난해 잼버리 폐영식, 핼러윈, 연말연시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대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1위 셰플러 캐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휴가

[TV서울=이천용 기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오는 19일(한국시간) 치러지는 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는 임시 캐디를 고용할 계획이다. 전담 캐디인 테드 스콧이 하루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AP 통신은 스콧이 딸 고교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2라운드가 끝나면 대회장인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곧바로 텍사스주 집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스콧은 최종 라운드에는 셰플러의 백을 멘다. 3라운드 임시 캐디는 셰플러의 오랜 친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순회 목사로 일하는 브래드 페인이 맡는다. 셰플러와 스콧이 워낙 서로를 신뢰하는 데다 둘 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스콧은 셰플러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다니는 등 친하게 지내며 코스 안에서도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벌써 4차례 우승한 셰플러는 자신의 놀라운 경기력에는 스콧의 도움이 컸다고 말하곤 한다. 게다가 셰플러는 지난 9일 첫아들을 얻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낄 시점이다. 셰플러는 "(대회 중에 스콧에게 휴가를 주는 것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미 연초부터 스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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