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1.1℃
  • 연무서울 14.0℃
  • 연무대전 15.7℃
  • 맑음대구 17.5℃
  • 연무울산 17.3℃
  • 맑음광주 16.7℃
  • 연무부산 18.3℃
  • 맑음고창 16.2℃
  • 박무제주 15.5℃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9.4℃
  • 맑음경주시 17.8℃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정치


여당 텃밭인 부산서 민주당 3선 의원 나올까?

  • 등록 2024.02.11 10:11:38

 

[TV서울=박양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이 나올지에 이목이 쏠린다.

제21대 국회 민주당 부산 현역 국회의원은 전재수(북·강서갑), 최인호(사하갑), 박재호(남을) 의원 등 3명이다.

재선인 이들 의원은 3선 도전 의지를 공식화했고, 지역구에서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무난하게 공천받을 것으로 지역 정치권에서는 예상한다.

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이른바 '낙동강 벨트' 핵심 지역구인 부산 북·강서갑에서는 전 의원과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과의 빅매치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부산시장을 지낸 5선의 서 의원은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 총선에서 부산진갑에서 북·강서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 의원을 비롯해 손상용 전 부산시의원, 김재현 인천대 상임감사, 안채영 유앤아이 문화재단 사랑의 청년 밥차 노숙자봉사단 대표, 이해영 변호사가 공천 경쟁하고 있다.

낙동강 끝자락에 있는 부산 사하갑 선거구에서는 최 의원이 3선을 바라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소정 변호사, 최민호 사하발전포럼 대표, 최종원 전 국회 선임비서관 등이 공천 신청을 마쳤다.

이 전 부시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으면 부산대 총학생회장 선배인 최 의원과 일전을 치르게 된다.

 

최 의원은 제20대, 21대 총선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을 누른 바 있어, 이번 총선에서도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남을이 지역구인 박재호 의원의 3선 성공 여부의 가장 큰 변수는 남갑 선거구와 합구 여부다.

선거구가 합쳐진다면 남갑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금배지를 두고 다투게 될 가능성이 크다.

현행처럼 선거구가 유지된다면 현역 의원 프리미엄을 갖고 3선 도전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험지로 분류하는 부산에서 3선 의원이 되면 중진 정치인으로 당 지도부가 되거나,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거구 획정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부산 민주당 현역의원 3명은 총선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갖고 있다"면서 "부산에서 3선 의원이 나온다면 민주당은 부산에서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정치

더보기
정청래 대표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에서 발목 잡고 시간을 끈다면 그만큼 손해라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급하기 때문에 추경을 하는 것이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시기가 늦춰질수록 비용이 더 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선) 기름값이 한 드럼에 17만 4천원인데, 어민들이 20만4천원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로 올라가는 기름값의 70%를 보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추경 심의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새벽 1시께부터 동해로 나가 조업을 체험하며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2시간가량 그물을 끌어 올리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등 뱃일을 도왔다. 이어 강구 수협에서 수협 관계자, 어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어민들은 외국인 선원 'TO'(인원편성) 확대,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알아보고 수협 조합장에게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자들에게 "배에 선원이 10명이면 외국인 선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