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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충남도, 농업 수리시설 개보수에 국비 956억 투입

  • 등록 2024.03.24 10:39:25

 

[TV서울=곽재근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102개 지구에 국비 956억원을 투입해 수리시설을 개보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노후 양·배수장과 저수지를 개보수하고, 용·배수로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저수지를 준설하거나 저지대 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도가 확보한 956억원은 전체 예산 6천409억원의 14.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집중호우 등 재해를 예방하고 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영농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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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 원전·물류·금융으로 도약…홍강 기적도 함께" [TV서울=나재희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한국 정부는 베트남과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레 민 흥 총리와 총리실에서 면담하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양국의 협력을 위한 흥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과거 한국 역시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 및 철도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를 했다"며 "이러한 물리적·제도적 토대의 결합이야말로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리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안정적 에너지와 물류의 흐름은 산업을 지탱하고, 효율적 금융 인프라가 자금의 흐름을 가속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 과거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총리께서 경제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잘 해내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한국이 원전·교통·금융의 3대 축으로 고속 성장을 이뤄낸 상황에서, 베트남 역시 유사한 토대를 갖추고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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