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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상희 광진구의원, 독일 도르트문트 합창단-광진문화재단 간 협력 물꼬 터

  • 등록 2024.03.26 11:25:21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 김상희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25일 오전 의회 6층 브리핑룸에서 독일 도르트문트 합창단, 광진문화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는 김상희 의원 주최로 지역주민의 생활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실질적인 문화공유·향유권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독일 도르트문트 합창단의 죌료 다부토비취(Željo Davutović) 대표와 정나래 지휘자를 비롯하여 광진문화재단의 임종호 본부장, 정종진 문화사업팀장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하였다.

 

양측은 한독 문화교류 차원의 독일 도르트문트 합창단의 한국공연과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과의 교류를 위한 MOU 체결 추진 등에 대한 뜻을 모았다.

 

김상희 의원은 “음악전공자로서 광진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해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 연장선에서 우리 지역의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주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개최하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측이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상희 의원은 2022년과 2023년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 대표로서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힘써왔으며, 관내 청소년문화공간 조성, 가족오케스트라 설치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경찰, '교육기자재 납품 대가' 뇌물수수 혐의 옥재은 서울시의원 송치

[TV서울=이천용 기자] 교육 기자재 등을 기관에 납품하는 업체들의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혐의로 옥재은 의원과 브로커 역할을 한 A씨 등 2명까지 총 3명을 27일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2022년 말부터 1년여 동안 서울지역 교육 기자재 등의 납품 편의를 봐주기 위해 관련 예산 편성을 해주는 대가로 업체 7곳으로부터 4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각 업체가 학교 등과 접촉해 "예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기자재 구입을 권유하면, 브로커 A씨 등은 업체로부터 세부 견적을 전달받아 옥 의원에게 전했다. 이후 예산권이 있는 옥 의원이 예산을 증액 편성해 해당 학교 등에 하달하고, 학교 등이 권유한 업체의 기자재를 구입하면 업체가 옥 의원 등에 리베이트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수사에 착수해 각 업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옥 의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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