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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오세훈 서울시장, ’4‧10 총선‘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 등록 2024.04.09 15:59:41

[TV서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2시, 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고기동 행안부 차관,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과 함께 종로구 종로1‧2‧3‧4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도 살펴본다. 또한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바 있는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투표소를 방문한 오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불편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과 점검을 펼쳐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오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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