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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일은 구름 많다가 흐려져 남부 한때 비…낮 15∼23도

  • 등록 2024.04.22 09:11:31

 

[TV서울=신민수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40㎜, 대구·경북·경남 내륙 5∼30㎜, 제주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13∼23) <20, 30>

▲ 인천 : [흐림, 흐림] (13∼22) <30, 30>

▲ 수원 : [구름많음, 흐림] (11∼23) <20, 30>

▲ 춘천 : [구름많음, 흐림] (9∼20) <20, 30>

▲ 강릉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1∼16) <30, 60>

▲ 청주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11∼23) <20, 60>

▲ 대전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1∼22) <0, 60>

▲ 세종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0∼22) <10, 60>

▲ 전주 : [맑음, 흐리고 한때 비] (12∼23) <10, 60>

▲ 광주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3∼21) <30, 60>

▲ 대구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1∼19) <30, 60>

▲ 부산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13∼18) <30, 60>

▲ 울산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13∼16) <30, 60>

▲ 창원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12∼19) <30, 60>

▲ 제주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15∼18) <30, 60>


최진혁 시의원, “전세9년 갱신 도입 시 전세시장 공급 위축 및 월세화 가속”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3)이 대표발의한‘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촉구 건의안’이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주택공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10월 국회에 발의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전세9년 갱신’ 조항에 대해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2년+2년(총 4년)’인 임대차 보장 기간을 ‘3년+3년+3년(총 9년)’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진혁 의원은 건의안을 발의하고 “임대차 기간을 인위적으로 9년까지 늘릴 경우, 임대인들이 미래의 시세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신규 계약 시 보증금을 대폭 올리거나 아예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최 의원은 “이미 서울 전세시장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데, 장기 임대가 강제되면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결국 신규 전세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신규 진입 계층의 주거 비용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진혁 의원은 “전세사기의 본질적 원인은 정보 비대칭과 보증금 보호장치 부실, 악성 임대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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