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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병무청 병역자원국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정상생센터 방문

  • 등록 2024.05.03 14:29:17

 

[TV서울=이천용 기자] 임재하 병무청 병역자원국장은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정상생센터를 방문해 지경화 센터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병무청은 2018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 법정교육과정에 병적 별도관리제도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매년 4천여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를 대상으로 병적 별도관리제도 소개와 입대를 앞둔 연예인들에게 필요한 입영신청 방법 등 주요 병역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 대상으로 병적 별도관리제도 교육을 강화하고, 연예인의 눈높이에 맞는 병역제도 설명회 개최, 병역면탈 예방 홍보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국장은 지경화 센터장에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온라인 법정교육과정을 통해 연예기획사에 꼭 필요한 병역제도를 알릴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협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예인의 병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병역면탈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이들이 경각심을 가지도록 병역면탈 예방 교육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지 센터장은 “온라인 법정교육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올해 10월부터는 현장에서 연예기획사 또는 청소년 연예인과 연습생을 대상으로 병역제도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하겠다”며 “센터가 연예인들이 솔선해서 병역을 이행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병역면탈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임 국장은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연예기획사 등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긴밀한 민·관 협조 체계를 유지해 연예인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공정한 병역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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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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