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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등록 2024.06.01 10:04:21

 

[TV서울=신민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가 이혼한 앤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가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을 이름에서 지우는 개명 신청을 했다고 미 연예매체 TMZ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샤일로가 지난 27일 자신의 이름을 '샤일로 졸리-피트'에서 '샤일로 졸리'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TMZ는 샤일로가 개명 신청서를 낸 날이 그의 18번째 생일이었다면서 "이것이 성인으로서 그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졸리와 피트가 2016년 이혼 소송을 시작한 이후 자녀들은 피트를 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리와 피트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였고 2021년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과거 함께 매입했던 프랑스 와이너리를 두고 민사 소송을 이어가고 있으며, 졸리는 이 소송 과정에서 피트가 2016년 전부터 자신과 아이들을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샤일로의 개명 신청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개명은 어렵지 않게 이뤄진다.

졸리는 피트와 결혼 전 매덕스(22)를 입양했으며, 이후 피트와 함께 팩스(20), 자하라(19)를 입양했다. 또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비비언(15), 녹스(15)를 낳았다.

졸리의 다른 자녀들도 자신의 이름을 말하거나 기재할 때 성으로 '피트'를 쓰지 않고 '졸리'만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TMZ는 전했다.

 

다만 법적인 개명 절차를 밟은 것은 샤일로가 처음이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황철규 시의원,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 개최 ”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 AI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와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황철규 의원과 한국전문대학 경인지역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공유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시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된 아이디어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팀들의 우수작을 시상하는 한편, 서울지역 전문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s & Education)) 사업은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과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한다. 교육부의 정책과 예산 권한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하는 것을 골자로, 지금까지 중앙정부가 주도한 대학지원사업을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대학 지원을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는 서울지역 9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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